이준기

최근 한국 인기 스타 이준기는 기하학적인 높은 계약금으로 중국 국내, 중국 홍콩과 중국 대만에서의 계약을 전부 영황(英皇) 엔터테인먼트회사에 맡겨 본격적으로 중국에서 연예사업을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 영화 <왕의 남자>에서 주요 인물로 출연한 이준기는 수천만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으며 평탄한 그의 사업과 함께 이준기는 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최근 중국의 여러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상담을 가진 결과 이준기는 아시아에서 방대한 규모와 실력을 갖춘 영황 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해 홍콩 매니저 계약을 맺고 중국에서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벌릴 만단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준기 전 영황사에서는 한국 인기 가수 이효리와 매니저 계약을 맺은바 있다.

지난 18일, 영황사의 한 고위 관계자는 "이준기는 기하학적 숫자인 계약금으로 중국 국내 와 홍콩, 대만의 매니저 계약을 우리 회사와 맺게 됐다. 오는 10월 28일 베이징에서, 11월 2일 홍콩에서, 11월 4일 대만에서 모두 기자회견을 가져 관련 소식을 정식으로 발표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계약이 정식으로 효과를 보게 되면 이준기는 영화와 광고, 음악과 관련해 사업을 전개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노래는 물론 홍콩 2인조 그룹인 Twins와 함께 음악 합작도 있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영황 고층 관계자인 곽문희(?汶希)는 이준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개인적으로 이준기가 다양한 인물상을 그토록 완벽하게 소화 할 수 있는 능력에 감탄한다. 영화 <왕의 남자>에서 중성의 인물상을 연기한 후 그 뒤로 세련되게 깎아 버린 짧은 머리에 완벽한 몸매… 한마디로 이준기는 장래성이 강한 배우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이준기의 상해 팬만해도 10만 명이 넘으며 그들은 자발적으로 이준기를 위해 홈페이지까지 만들어 주었다. 나중에 우리 영황사도 이준기를 위해 팬클럽을 만들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