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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 안재욱으로부터 시작해 "한류" 스타들은 중국 시장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파악하고 분분히 중국으로 들어와 새로운 히트를 꿈꾸고 있다.

채림

한류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으로 중국에서 얼굴을 널리 알려지게 되자 채림은 연예계 사업을 중국에로 돌려 선후 드라마 <에게해에서 생긴 일(情定愛情海)>, <뉴취타금지(新醉打金枝)> 등등을 촬영한바 있으며 최근 새 작품으로는 장나라에 이어 촬영한 드라마 <엽기 공주2(?蠻公主)>가 있다.

장나라

가수 출신인 장나라는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인기 폭증한 뒤 매니저인 아버지가 놓아준 다리로 중국에서 연예사업을 하게 됐다.

광고 외 중국 대만 인기 남배우 소유붕(蘇有朋)과 함께 드라마 <엽기 공주1>에 출연, 그 뒤 중국어 앨범을 발표했으며 지난해 하윤동(何潤東)과의 연애설로 연예계 톱기사로 주목 받은바 있다.

김재원

"미소남" 김재원은 2005년 한채영과 함께 중국에서 청춘 드라마 <베이징 내 사랑>을 촬영한바 있다.

최근 김재원은 중국 유행 음악계의 '퀸카'로 불리는 채의림(蔡依林)의 새 뮤직비디오 <첩보원J>에서 영화 수준의 연기를 펼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