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관 복귀 작품인 <카인과 아벨>의 촬영을 다그치고 있는 한류 스타 소지섭은 최근 잡지를 위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물급 촬영작가Terry Richardson와 함께 손을 잡아 사진집을 촬영한바 있다.

이번 촬영한 소지섭 사진들은 잡지 11월호에서 공개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Terry Richardson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촬영 작가로 그의 사진에서는 섹시함이 흘러 할리우드 여성 스타들이 가장 선호하는 촬영작가이며 또한 그의 작품은 '과감한 도전과 개성'으로 유명하다.

이번 소지섭과의 합작은Terry Richardson의 처음으로 아시아 배우와 함께 하는 촬영 작업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잡지에서는 18페이지서부터 대량으로 소지섭의 '앨범'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10월 19일부터 발간되는 잡지에서 소지섭의 팬들은Terry Richardson 카메라로 그린 '과감한' 소지섭의 모습을 선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