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베이징 시간 4월 27일 오후 5시경, 한류 스타 장나라는 서울 지점의 제 65번째 성화 봉송 주자로 전 봉송 주자한테서 성화를 건네 받고 해맑은 웃음 지으며 달렸다.

중한 양국 사이의 문화교류를 촉진하는데 힘을 이바지하는 장나라는 서울 중국문화원의 중국문화대사로 지난 2007년 한국정부에 의해 '중한교류의 해'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장나라

베이징 올림픽성화 봉송 주자로 당선되기 전 장나라는 기타 100명의 중국인 스타들과 함께 올림픽 역계시 100일 기념 주제가인 '베이징은 그대를 환영한다'의 녹음제작에 참가했다.

100명의 중국인 스타 중 성룡, 사정봉, 막문위, 주화건 등 톱스타들이 포진되어 있으며 장나라는 유일한 한국인으로 그들과 함께 오늘(4월30일)저녁에 진행되는 올림픽 역계시 기념 페스티벌에서 올림픽을 위해 찬가를 부르게 된다.

[번역, 편집: 임해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