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손길>- 2008 지진재해구조 대형 모금 공연활동(자료사진)

지난 18일 저녁, <사랑의 손길>- 2008 지진재해구조 대형 모금 공연활동이CCTV에서 개최됐다.

이장춘(李長春)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위원이며 서기처서기인 류운산(劉雲山)중앙선전부 부장, 류연동(劉延東)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겸 국무위원 ,진규원(陳奎元)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부주석등이 <사랑의 손길> 모금활동에 참석했다.

이번 <사랑의 손길> 모금 활동을 통해 중화민족의 불 같은 마음, 넓은 사랑 그리고 중화민족의 강대한 응집력을 전 세계에게 보여주었다.

3시간 남짓 진행된 이번 <사랑의 손길> 모금 활동은 '재난은 바로 명령', '조국은 그대와 함께', '생명은 기다릴 수 없어', '너와 나의 사랑을 모아' 등 코너로 이루어졌다.

중국당대문학예술업계, 신문출판업계, 문화기업계 등 선전문화계통의 유명인사들과 군부문예활동가 및 체육계 유명인사들이 문예공연과 함께 사천재해지역 선전동영상을 삽입하는 방식으로 활동을 이끌어 갔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중국 국내, 홍콩, 마카오, 대만 지역의 톱스타들도 대거참여 해 의연금 모으기에 힘을 보탰다.

노래 <사랑의 기여>으로 시작한 <사랑의 손길>- 2008 지진재해구조 대형 모금 공연활동은 장엄하고 힘찬 <조국을 노래한다>의 노래 속에서 원만히 막을 내렸으며 활동 결속까지 총 15.1429억 원 인민폐의 의연금을 모은 것으로 밝혀졌다.

[번역, 편집: 임해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