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아시아송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제5회, 아시아에서 가장 큰 유행음악축제인 2008 아시아송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리게 된다.

이번 음악예술축제에서 팬들은 동방신기, W-inds그룹, 비륜해, 막문위를 비롯한 한국, 일본, 중국 국내 및 홍콩,대만,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12개 나라와 지역의 정상급 가수들과 열광의 가을밤을 보내게 된다.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아시아 국가 간 문화교류의 중요한 장으로 지난 2004년에 아시아 7개 나라의 총 9개 팀이 참가한 제1회 아시아송 페스티벌의 시작으로 올해 2008년 제5회 아시아송 패스티벌까지 매년 놀라운 속도로 그 대오와 규모가 성장하고 있다.

올해 제5회를 맞이하는 아시아송 페스티벌에서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국내 및 홍콩,대만 태국 등 아시아 12개 나라와 지역의 가수들이 총 20개팀으로 묶어 멋진 공연으로 풍요로운 가을밤에 열정적인 요소를 더 한다.

제5회 아시아송 페스티벌의 출연진은 그야말로 화려하다.

한국 대표 인기 그룹 동방신기, 2004년에 데뷔해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일본에서 처음으로 EP곡의 발표로 Oricon 차트에서 제3회 1위 등극 기록으로 아시아 최고의 남자 음악그룹의 칭호를 받았다.

2007년 데뷔부터 음아계에서 맹활약을 벌인 한국 9인조 여성룹 소녀시대는 '소녀열풍'의 주역으로 발표하는 노래마다 히트를 기록하는 것으로 한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 남자 그룹 원즈(W-inds), 2000년에 데뷔해 수많은 인기곡을 발표해 다양한 음악대상을 받은 실력파 인기 그룹이다.

중국 국내 R&B소천왕 호언빈, 1999년에 16살의 어린 나이에 상해 아시아음악페스티벌 대회 대상을 수상했다. 그 뒤 호언빈은 음악에 대한 남다른 재능을 보여 업계인사의 긍정과 청소년들의 최고의 우상으로 됐다.

대만 꽃미남 그룹 F4의 계보를 잇는 비륜해, 현재 대만 최고의 아이돌그룹으로 비륜해는 2006년에 데뷔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을 확보한 그들은 함께 음악의 꿈을 펼치는 외 각자 드라마, 광고, 프로그램MC,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홍콩에서 가장 인기 많은 가수이자 배우인 막문위, '홍콩패션계의 우상', '섹시가수'로 불리는 막문위는 올해 2008 MTV아시아 대상 수상식에서 MC로 등장해 팬들의 열광을 일으켰다.

이번 아시아송 페스티벌에서 막문위의 화려한 무대 역시 기대된다.

제5회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과 서울특별시에서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후원하는 것으로 역대 가장 큰 규모의 한차례 축제로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을 초대한다.

특히 제5회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아시아 가장 큰 음악축제'를 주제로 멋진 공연의 무대 외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2008년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월드컵 경기장, 평화공원 하얏트호텔에서 각각 진행 될 예정이다.

[번역, 편집: 임해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