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가보 총리는 15일 광주에서 진행된 제100차 중국 수출상품교역회 개막식에서 중국은 대외개방정책을 확고부동하게 실시할 것이며 세계 여러 나라와 각 영역에 걸친 교류와 협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대외개방은 중국이 현대화를 실현하는데서 반드시 거쳐야 할 길로서 중국의 발전에 이로울뿐만 아니라 세계에 이롭다고 했습니다.

그는 세계무역기구의 규칙에 따라 시장개방을 확대하고 세계 다각무역체제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은 쌍방향 투자를 격려하고 투자를 이용하는 수준을 높이며 선진기술과 관리경험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대외관련 경제법률과 법규를 완벽히 하며 지식재산권을 보호하는 국가전략을 실시하고 공정한 경쟁환경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며 법에 따라 각 유형 기업과 개인의 합법권익을 보호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1957년에 창립된후 광주 수출상품교역회는 이미 중국에서 역사가 제일 길고 규모가 제일 크며 상품 종류가 제일 구전하고 참가하는 바이어가 제일 많은 종합적인 국제무역 모임으로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수출무역의 균형을 촉진하며 수입을 확대하기 위해 중국정부는 101차부터 이 교역회를 중국 수출입상품 교역회로 이름을 바꾸기로 결정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