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의 민영 신제작기업인 오강그룹은 23일 변호사를 초청하여 유럽동맹에 구두 반덤핑 소송을 정식 제기했다고 선포했습니다.

이 역시 유럽동맹이 10월 7일 원산지가 중국인 구두제품에 2년간 16.5%의 반덤핑세 징수를 정식 가동한후 반덤핑 소송을 제기한 첫 중국 신제조기업입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유럽동맹의 이 반덤핑조치는 중국의 일부 신제조기업 특히는 작은 기업에 심각한 영향을 주었습니다. 업계내 인사들의 예측에 따르면 향후 2년동안 유럽동맹에 대한 중국 구두기업의 수출량은 40%이상 격감하게 되며 중국 수출기업에서 대량의 실업을 유발하게 됩니다.

본부가 절강 온주에 위치한 오강그룹은 중국에서 제일 큰 민영 신제조기업입니다. 지난해 이 기업은 구두 1300만컬레 생산했으며 그중 외국에 300만컬레 판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