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프랑스는 26일 베이징에서 중국-프랑스공동성명과 공간협력, 핵발전프로젝트개발, 에어버스구매 등 14개 협력협의를 체결하였습니다.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은 이날 방문 온 프랑스 쉬라크 대통령과 공식회담을 가졌습니다. 회담후 두나라 정상은 중국-프랑스공동성명을 체결하고 협력협의조인식에 참가하였습니다. 그들은 또 공동으로 중외기자들을 회견하였습니다. 쉬라크는 대만문제에 대한 프랑스의 태도는 개변되지 않았으며 다시말해서 확고부동하게 하나의 중국원칙을 실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공동성명에서 두 나라는 유엔 안보리사회에서 밀접한 협력을 강화하여 레바논충돌, 이란 핵문제, 조선반도 핵문제 등 지역위기를 해결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공동성명에서, 쌍방은 유럽동맹이 현 정세하에서 시기에 적절치 않는 대중국무기판매금지령을 취소하고 조속히 중국의 완전한 시장경제지위를 승인해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또한 쌍방은 두 나라는 전략성 교류를 에너지, 항공우주, 철도, 통신, 금융서비스, 농업과 식품가공, 환경보호 등 7대 영역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과 프랑스는 2004년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건립하였습니다. 최근년간 중국과 프랑스 쌍무무역액의 년간 성장속도는 20%를 초과하였고 2005년 쌍무무역총액은 200억달러를 돌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