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유건초 대변인은 26일 베이징에서 미국측은 승낙을 준수하고 이행해야 하며 "대만독립"을 명확하게 반대하고 견결하게 억제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미국 국무장관 라이스는 일전에 미국은 하나의 중국정책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그러나 또 "대만관계법"의 해당 의무를 이행하고 대만 자위를 도울것이라고 했습니다.

유건초는 이에 대해 논평을 발표하고 대만은 중국영토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일부분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시종 "평화통일, 일국양제"의 기본방침을 견지한다고 하면서 그러나 그 누구도 그 어떤 방식으로든지 대만을 중국에서 분렬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으며 그 어떤 나라든지 중국내정을 간섭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유건초 대변인은, 미국정부와 부시 대통령은 여러번에 걸쳐 하나의 중국 정책을 견지히며 중미 세 연합공보를 견지하고 "대만독립"을 반대하며 대만당국이 일방적으로 현상태를 개변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재천명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은 응당 승낙을 준수하고 이행하며 중국측과 함께 "대만독립"을 명확하게 반대하고 견결히 억제하며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 중미 관계의 전반 국면을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