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력기업연합회가 30일 공표한 수자에 따르면 올해 1.4분기부터 3.4분기까지 중국 전력공급이 긴장하던 국면이 뚜렷하게 완화되었습니다. 전국에서 전력이 부족한 성은 2005년 년초의 25개로부터 올해 9월달의 4개로 줄어들었습니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올해 1.4분기부터 3.4분기까지 중국에서 새로 생산에 투입된 전기타빈의 용량은 6000만키로와트에 달해 사상 전력생산 능력의 성장이 제일 빠른 시기로 되었습니다. 하여 년간 새로 생산에 투입되는 전기타빈 용량은 8000만키로와트에 달할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중국에서 전력공급이 긴장하던 국면은 계속 완화될것이며 전력 공급과 수요는 전반적으로 기본적인 균형을 이루게 될것입니다.

소개에 따르면 2002년 6월이래 중국에는 새로운 전력공급 긴장 국면이 나타났습니다. 전력 공급과 수요의 모순을 하루빨리 완화시키기 위해 중국에서는 전력건설을 다그쳤습니다. 지난 4년동안 중국의 발전량은 시종 두자리수의 쾌속 성장을 유지했으며 GDP의 성장속도를 능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