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교통상부는 이날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평논에서 한국정부는 6자회담을 하루속히 재개해 조선반도의 비핵화 실현을 추동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평논은 한국정부는 6자회담 해당 나라들과 긴밀히 협력해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계속 외교노력을 기울일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31일 중국외교부에 따르면 중국측의 제의에 따라 중국, 조선, 미국 6자회담 단장이 31일 베이징에서 비공식 회담을 가졌으며 세측은 6자회담 행정의 지속적인 추진과 관련해 솔직하고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회담에서 세측은 6자회담 참가국 모두가 편한 가까운 시일안으로 6자회담을 소집하는데 일치하게 동의했습니다.

중국, 조선, 미국, 한국, 러시아, 일본이 참가하는 6자회담은 지난해 11월 제5차 1단계 회의를 소집한후 줄곧 중단상태에 처해있습니다. 중국측은 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해당 각측과 밀접한 소통과 협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