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배염 부총리는 1일 베이징에서 중국정부는 정보산업의 발전을 중요시하고 자주적인 혁신을 강화하는 동시에 정보산업의 대외협력과 교류를 적극 격려하고 있으며 외국의 다국적회사들이 중국에 와서 창업, 투자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증배염 부총리는 바레트 인텔그룹 이사장일행을 만나면서 이와 같이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 정보산업은 큰 시장전망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인텔그룹과 중국측과의 협력의 차원을 높이고 분야를 확대하며 그 내용을 더 충실히 하기를 바랐습니다. 그는 또 쌍방이 정보기술기준의 제정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며 각자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호혜와 윈윈 및 공동발전의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