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방문중인 무싸 아랍연맹 서기장은 5일 디마스크에서 자신은 아랍연맹 상임주재 아랍나라대표들이 6일 에집트의 까히라에 있는 아랍연맹 본부에서 비상회의를 소집해 현 중동지역 정세 특히는 이라크, 수단의 다르푸르지역, 소말리아정세의 최신상황을 토론할 것을 호소했다고 했습니다.

무싸 서기장은 이날 바쉬르 수리아대통령과 회담한후 현재의 중동정세는 매우 민감하고 취약해 큰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언론에 표시했습니다. 그는 현재 이라크 국내의 교파충돌이 악화되고 있는데 대해 우려와 유감을 보였습니다.

바쉬르 대통령은 무싸 서기장과의 회담에서 반드시 전면적이고 공정한 평화를 확립함으로써 중동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