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외무상 아소 타로는 6일 도꾜에서 일본과 미국은 조선을 <핵보유국>으로 승인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조선이 6자회담에 복귀한후에도 조선에 계속 제재를 가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아소 타로는 이 날 오후 방문간 미국 정치사무담당 국무차관 버은스와 무기통제와 국제안전사무담당 국무차관 죠세프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쌍방은 회담에서 조선이 핵무기를 포기 하지 않는 조건에서 핵보유국의 신분으로 6자회담에 복귀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아소 타로는 회담에서 또한 일본측은 조선이 6자회담에 복귀했다고 하여 조선에 대한 제재를 늦추지 않을것이라고 했습니다.

아소 타로는 일미쌍방은 이 달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기구 장관급회의 소집기간 일본과 미국, 중국,한국과 러시아 5측의 외무상회담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조선이 핵계획을 포기하도록 촉구하는데서 5측의 단결의 아주 중요하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