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기후변화 기본체제공약" 서기처 서기 이웨 데보에르는 7일 매체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미국이 "교도의정서"의 비준을 거부한것은 큰 유감이라고 했습니다.

데보에르는 자기는 미국이 "교도의정서"에 복귀하거나 비준하는데 아무런 기대도 갖고 있지 않다고 하면서 그것은 미국이 "교도의정서"에 복귀할 정치신호를 내보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온실기체 배출량은 이렇듯 커서 "교도의정서"에 규정한 배출량 감소의 목표에 근본상 도달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6일 개막된 유엔 기후변화대회에서 회의에 참가한 미국 담판대표는 미국의 "교도의정서" 입장은 부쉬 대통령의 임기결속전에 아무런 개변도 없을것이라고 했습니다.

2001년 부쉬 대통령은 취임할때 "미국의 경제발전에 과중한 부담을 갖다준다"는 이유로 미국은 "교도의정서"에서 탈퇴한다고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