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이슬람저항운동 하마스와 팔레스티나민족해방운동 파타흐는 연합정부구성과 관련해 원칙적인 협의를 달성한 후 새로운 연합위원회는 12일 가자에서 첫 회의를 가지고 새 정부의 기본틀을 토론했습니다.

하마스대변인 라드왕은 이 날 라므안라에서 하마스는 이미 친 하마스학자를 수상 후보자로 제기하였다고 하면서 팔레스티나민족당국수반 아바스도 이 후보자를 지지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아랍사이트 <이슬람온라인>이 전한데 의하면 하마스가 지명한 수상인선은 가자의 이슬람대학에서 13년간 총장으로 있던 수베르입니다.

하지만 아바스와 그가 영도하는 파타흐는 이 소식을 실증하지 않았습니다.

같은 날 파타흐혁명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파타흐파벌을 재조직하기로 결정하고 아바스를 파타흐의 영도자로 임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