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주재 팔레스티나 상임옵써버 만수르는 9일 팔레스티나에 대한 이스라엘의 습격은 국가테러리즘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유엔안보이사회는 이날 중동정세와 관련해 비상회의를 소집했습니다. 만수르는 토론에서 이스라엘이 최근들어 팔레스티나인민에 대한 야만적인 침략을 강화하고 국제법을 공공연히 위반하고 짓밟아 팔레스티나측에 커다란 인원상망과 재산손실을 입혔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행위는 국가테러리즘이라고 지적하고 이스라엘측이 8일 가자북부를 포격한 사건과 관련해 사과한데 대해 거부하며 관련 인원들을 전쟁죄로 처벌할것을 이스라엘측에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만수르는 안보이사회가 관련 나라들의 거듭되는 호소에도 불구하고 행동을 취하지 않은것으로 하여 이스라엘측이 함부로 나라단결과 안정을 회복하기 위한 팔레스티나측의 노력을 파괴한데 대해 비판했습니다.

그는 안보이사회가 조속히 결의를 통과시켜 이스라엘측의 침략행위를 규탄하고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에서 당장 철수하게 할것을 요구하며 유엔옵써버들이 정화협의의 집행을 감독할것을 호소했습니다.

이스라엘 올메트수상은 9일 조속히 팔레스티나민족당국수반 아바스와 회담을 진행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이스라엘군이 가자북부에 대한 포격으로 하여 조성한 인원사망사건은 "기술실수로 하여 초래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만일 팔레스티나무장조직이 이스라엘에 대한 로켓트발사를 중지하지 않는다면 이스라엘군은 가자지대에서 군사행동을 계속 할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