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제네바판사처는 13일 공보를 발표하고 유엔인권이사회는 15일 가자정세와 관련해 특별회의를 소집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공보는 이번회의는 아랍나라와 이슬람회의기구의 요구에 의해 소집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아랍나라와 이슬람회의기구는 최근 가자북부 특히는 베트하논에서의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으로 인하여 팔레스티나의 강점된 영토의 인권이 공공연한 침범을 당한것을 토론하고 규탄하며 상응한 조치를 취할것을 인권이사회에 요구했습니다.

공보는 아랍나라와 이슬람회의기구의 이 요구는 유엔인권이사회 47개성원국중 24개나라의 찬동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인권이사회는 지난 7월과 8월에도 각기 팔레스티나와 레바논정세와 관련해 두차례의 특별회의를 소집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