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상해에서 소집된 상해엑스포 제1차 전시참가측 회의에 따르면 중국 2010년 상해엑스포 조직자들은 지적산권 보호 요강을 제정해 엑스포 전시참가측의 지적산권과 지력성과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게 됩니다.

소개에 따르면 토의 중에 있는 요강에 따라 상해엑스포 조직자는 중국 법률에 적용되는 상황을 제외한 허가를 거치지 않은 각국 전시참가자의 모근 전시와 포럼, 공연에 대한 녹음, 녹화, 촬형과 현장 생방송을 금지하게 된다고 규정했습니다.

한편 요강은 상해엑스포에서 처음으로 전시되는 발명창조는 중국의 전매특허를 신청할 경우 엑스포 조직자들이 도움을 제공하게 된다고 규정했습니다.

엑스포 조직자는 중국정부는 실력있고 수요 되는 나라와 국제기구가 자체로 전시관을 설계하거나 건설하는 것을 지지하며 일부 발전도상나라들에 무료 전시관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달 8일까지 이미 94개 나라와 국제기구가 2010년 상해엑스포 참가를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