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국가수석수의관이며 농업부 수의국 국장인 가유릉은 10일 중국에는 근본상 새로 변이된 "복건바이러스"가 전혀 존재하지 않으며 이른바 동남아시아 조류독감이 중국에서 유발됐다는 것과 세계적 범위내에서 제3차 유행성감기가 발생한다는 설법은 아무런 근거도 없다고 했습니다.
가유릉은 이날 국무원보도판공실에서 소집한 보도발표모임에서 이와같이 표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최근 <미국국가과학원간행물>이 발표한 글에서 중국남방지역에서 H5N1조류독감변이바이스러스인 복건바이러스가 분리되였다고 했습니다. 글은 이 바이러스는 라오스, 말레이시아, 타이의 가금류에서 발생하였으며 가능하게 동남아시아, 심지어 전반 유럽아시아대륙에서 제3차조류독감대유형을 조성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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