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황국부총리는 15일 상해에서 중국정부는 견정불이하게 금융 분야에서의 개혁을 추진하고 세계무역기구 가입시에 한 승낙에 따라 계속 금융 대외개방을 추진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콩은행공회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황국부총리는 금융분야에서의 개혁에서 중국정부는 세계무역기구 가입시에 한 승낙에 따라 기한내에 은행업의 외환업무, 인민폐 업무, 자동차 금융업 등을 대외에 개방했으며 최근에는 새로운 외자은행관리조례를 출범했다고 표시했습니다.

황국부총리는 홍콩과 내지는 금융면에서 줄곧 비교적 강한 보완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중앙정부는 홍콩 은행이 내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를 지지해왔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앙정부는 홍콩 금융감독관리기구와 긴밀히 협력해 홍콩 금융업의 독특한 우세를 발휘시킬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