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이 15일 밝힌데 따르면 중국은 처음으로 인권을 주제로 한 대형 종합전시인 "중국인권전"을 개최하게 됩니다.

이번 전시는 인권을 존중하고 담보하는 분야에서의 중국정부의 노력을 전시하고 인권지식을 보급하게 됩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2660평방미터에 달하는 전시장에서 7백여폭의 사진과 250점의 법률 문서 등 실물을 전시해 중국이 인민들의 생존권, 발전권을 추진하고 공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권리를 수호하는 상황을 전 방위적으로 반영하게 됩니다.

전시는 이달 17일부터 26일까지 베이징에서 소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