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주요언론은 16일, 사설등 각종 보도를 통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국국가주석인 호금도주석의 베트남 국빈방문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글은 이번 방문은 양국관계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했으며 양국관계를 새로운 발전단계로 이끌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베트남공산당 중앙기관지인 <인민보>는 사설에서 이번 방문은 호금도 주석이 중국 당과 국가의 최고지도자를 담임한이래의 두번째 베트남 방문이라고 하면서 양국 지도자의 상호방문은 베트남과 중국 양당, 정부와 인민이 양국관계 발전을 아주 중요시함을 말해준다고 했습니다.

사설은 또 호금도 주석의 이번 방문은 아태경제협력기구 지도자 비공식회의기간에 진행된것으로서 이 두 아태경제협력기구성원이 향후 협력을 강화하여 아태경제협력기구 번영을 실현할것이라는것을 말해준다고 환영을 표시 했습니다.

베트남 <인민군대보>는 사설에서 양국의 친선을 높이 평가하고 중국당과 인민이 베트남 혁명과 건설위업에 많은 지지를 보내준데 대해 사의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