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 하마스와 이슬람 성전조직 제하드는 이번 습격사건에 대해 책임진다고 선포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습격이 이스라엘군이 이날 요르단강 서안도시 히브론에서 하마스 성원 두명을 체포한데 대한 보복이라고 했습니다. 제하드의 대변인은 또 제하드는 정화협의에 서명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페레즈 이스라엘 국방상은 이날 이스라엘을 습격하려는 모든 시도를 정화협의위반으로 간주하며 이스라엘은 상응한 보복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정부대변인 에씬은 만약 팔레스티나 무장력이 정화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26일의 정화협의는 계속 실행되기 힘들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