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파트로 에스빠냐 수상은 이 방안에는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쌍방이 모든 폭력행동을 즉시 중지하며 팔레스티나에서 국제사회의 인가를 받는 민족연합정부를 구성하고, 쌍방간 포로교환 및 지도자 대화를 진행하며 가자지역에 국제 옵서버를 파견해 정화를 감독하고 적당한 시기에 해당각측이 참가한 중동평화문제 국제회의를 개최하는 등 5가지 내용이 망라되여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아브.라디나 팔레스티나 대통령부 대변인은 이날 이에 환영을 표했습니다. 그는 중동평화행정의 정체는 국제사회의 노력을 필요로 한다고 하면서 팔레스티나측은 중동평화행정을 재개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모든 노력을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외무성 대변인은 에스빠냐, 프랑스, 이딸리아 삼국이 제출한 방안은 유엔, 유럽동맹, 미국, 러시아 등 중동문제 해당 네측의 입장을 대표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동평화문제에서의 이스라엘정부의 정책은 해당각측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토대로 이루어졌기에 이스라엘측은 직접담판을 통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문제를 해결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