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30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미 전략경제대화를 진행하는 것은 호금도주석과 부쉬 대통령이 올해 8월에 달성한 공통인식을 실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그때에가서 오의 중국 부총리와 파울썬 미국재정부상이 각기 양국 수뇌자의 특별대표로 회의를 사회하고, 양국 정부 관게부문 부장과 고위급관원들이 회의에 참가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이번 대화는 경제무역분야에서의 중미 양국간 협력을 한층 추동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강유 대변인은 호금도주석과 온가보총리가 각기 미국 대표단을 회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