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개 미국 기업단체는 12월 1일 연합으로 미 상무부에 편지를 보내 정부가 중국에 대한 수출관제를 늦출 것을 요구하면서 이런 수출관제는 많은 미국기업의 이익에 해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기업단체는 미국의 전통제조업과 하이테크산업 등 많은 영역이 망라되며 그 가운데서 마이크로소프트 등 많은 국제 대형 회사가 들어있습니다. 이런 기업단체는 지금 작성하고 있는 대중국수출관제규정은 미국에 좋은 점을 가져다 줄수 없을뿐더러 미국이 다른 방면에서 중미관계를 강화하고 있는 노력에 영향주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중국수출관제계획은 유럽 등 기타 지역의 기업들이 미국기업과의 대중국수출경쟁에서 우세를 차지하도록 할 것입니다.

이런 기업단체들은 미국정부가 수출상들과 충분히 협상한 후 대중국수출관제를 철수하거나 철저히 고친후 새로운 제의를 내놓을 것을 희망했습니다.

미국 상무부가 올해 7월 6일에 내놓은 대중국수출관제 새 제의에 따르면 미국은 대중국수출관제제상품범위를 확대하게 됩니다. 지금 이 제의는 심의중에 있으며 아직 실행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