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전 흑룡강조선어방송국과 흑룡강성교육학원 민족교연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통일부에서 후원한 2006년 '희망컵' 흑룡강성조선족중소학생 '우리 말 자랑' 시상식이 흑룡강방송국스튜디오에서 진행되였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우리 말의 우수성을 힘껏 자랑하며 민족문화의 꽃을 활짝 피우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소학생은 이야기를 하는 형식을 취했으며 중학생은 강연을 하는 형식을 취했다.
이번 모임에서 이전에 전 성 각지 중 소학교에서 도합 120여편이나 되는 작품중에서 초선을 거쳐 결승에 참가하는 학생을 뽑았다.
평심 결과 소학생조에서 김금매, 최애연이 1등의 영예를 안았고 중학생조에서는 가목사 중학교의 박미령이 1등의 월계관을 따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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