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세계에서 최초로 선천성 백내장 발병 유전자 새 변이를 발견한 뒤 최근 할빈의과대학 제2병원의 안과전문가 제연화씨는 선천성 백내장을 발병시킬수 있는 또 다른 한가지 유전자의 새 위치점을 발견했다.

할빈의과대학 제2병원 안과 부주임인 제연화교수가 리드하는 백내장유전학 연구과제팀은 4대를 거친 50명의 선천성 백내장 대가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는데 발병한 12명 환자들의 혈청 '1호 염색체'에서 돌연변이가 나타났나는것을 발견했다.

현재 세계적으로 이미 발견한 선천성 백내장 발병 유전자는 30여개인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할빈시 전문가가 발견한 돌연변이 유전자는 최신 발견으로 된다.

이 발견은 과학적 실용가치가 큰바 의사가 출산 전 진단 혹은 유전자치료 방법으로 가족성 질병의 유전을 끝는데 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