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수의과학검역원이 10일 밝힌데 의하면 지난달 한국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발생한데 이어 최근 부근의 김제시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한국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4일 김제시의 메추리농장에서 1000여마리의 메추리가 집단 폐사했습니다. 한국 수의과학검역원은 농장에 가서 검사한후 폐사한 메추리들은 고병원성 조류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되였다고 선포했습니다.
지난달 22일과 27일 한국 전라북도 익산시의 양계장 두곳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발생했습니다. 조류독감의 추가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정부는 이미 이 두곳 양계장 주변 3키로내 발병지역의 모든 가금을 살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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