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결의에는 우라늄농축, 중수원자로와 관련되는 활동을 즉시 중지할것을 이란에 요구했습니다. 결의는 여러 나라가 이란의 농축우라늄, 중수원자로, 탄도미사일과 연관되는 물자와 기술, 설비의 반입과 반출에 대해 수송금지조치를 취하며 이란핵계획과 탄도미사일프로젝트와 관련이 있는 인원과 회사의 자금을 동결하며, 관련 인원들이 이란에 출입국할 경우 엄밀한 감독을 진행하는 동시에 안보리 소속의 제재위원회에 보고하도록 규정했습니다.

결의는 만약 이란이 핵계획을 중지하지 않는다면 안보리는 <유엔헌장>의 규정에 따라 무력을 제외한 더 강경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란외무성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안보리결의를 "비법행위"라고 지적하고 이란은 핵에너지의 평화적이용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란은 또 안보리의 결의를 실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유건초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중국측은 결의가 실행되기를 바라며 이와 동시에 제재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수 없다고 인정한다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관련측들이 정치와 외교노력을 통해 담판의 방식으로 이란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