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3일 발표한 성명에서 수단주둔 유엔 평화유지인원의 성추문을 주목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성명은 유엔 본부는 성추문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수단주재 유엔특파단과 연계를 갖고 있는 중이라고 하면서 유엔은 성추행 사건에 대해 용인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유엔은 믿음성이 있는 소문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것이며 증거가 확실한 사건관련자를 엄벌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성명은 유엔은 출병국과 긴밀히 협력해 평화유지인원들이 도덕기준과 행위규범을 준수하도록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최근 영국 언론은 수단주재 유엔 평화유지인원이 현지 아동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아 기소당했다고 하고 이 보도는 유엔아동기금회의 내부 보고에 근거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