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측은 니까라과 신임대통령 취임식 참가를 전후해, 진수편이 미국 국경을 통과하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이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유건초 대변인은 미국측이 대만당국과 진행하는 모든 형식의 관변측 내왕을 반대하는것은 중국측의 명확하고 일관된 입장이라고 했습니다.

유건초 대변인은 진수편이 미국 국경을 통과하려는 것은 중국을 분열시키고 중미관계를 파괴하는 활동에 참가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유건초 대변인은 중국측은 미국측이 하나의 중국정책을 엄격히 준수하고 중미 세개 공동공보와 대만독립 반대 승낙을 준수하며 진수편이 그 어떤 명의나 구실로 미국에서 활동에 참가하는 것을 반대하며 "대만독립"분렬세력에 착오적인 신호를 보내는 것을 중지하고 실제행동으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며 중미관계의 큰 국면을 돌볼 것을 요구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