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주재 왕광아 중국상임대표는 8일 국제안정정세에 관한 안보이사회 공개회의의 한 토론에서 안보이사회의 역할을 강화할데 관한 중국측의 견해를 천명하였습니다.

왕광아는, 안보이사회는 집단안전체제의 핵심으로서 새로운 세기 부단히 변화되고 있는 국제환경과 일련의 문제의 준엄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때문에 그는, 중국측은 무엇보다도 먼저 다각주의이념을 견지하고 발양하며 안보이사회의 권위를 수호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평화와 안전에 관한 중대한 문제에서 안보이사회가 실제상황에 때라 판단을 내리고 <유엔헌장>에 근거하여 집단 행동을 취하게 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왕광아는 안보이사회는 장원한 전략적 고도로부터 출발하여 종합정리와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며 충돌을 예방하던데로부터 평화를 회복하며 평화유지로부터 충돌후의 재건에 이르는 전면적인 전략을 제정하고 완벽화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왕광아대표는 안보이사회는 유엔총회와의 협조를 강화하고 비안보이사회성원들, 특히 당사국의 의견과 관심을 청취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와동시에 기타 관련 지역기구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자신의 사업방법을 가일층 개진하며 사업효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