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이징올림픽 자원봉사자 사업협조소조 판공실과 중국 공산주의청년단 베이징시위원회,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 자원봉사자의 초청으로 도하아시아 조직위원회 인력자원부 자원봉사자 관련 책임자들이 베이징

올림픽보도센터에서 베이징시 각 단위의 자원봉사자 관련사업인원들에게 도하조직위원회가 자원봉사자 대상에서 거둔 성공적인 경험을 소개했습니다.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 관련책임자는 베이징올림픽 자원봉사자 대상의 모집계획이 지난해 정식 가동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베이징지역에서 24만여명이 베이징올림픽 경기대회와 장애인올림픽 경기대회 자원봉사자에 신청했습니다.

채부조 베이징시위원회 선전부장은 최근 2008년 올림픽이 개최되기 전 베이징시는 시내 농촌, 산간지역들에서 집집마다 텔레비젼을 시청할수 있게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비록 수도이긴 하지만 베이징의 반수 이상의 구와 현은 산간지역에 있어 농민들은 화질이 좋은 텔레비젼을 시청하기 힘들다고 말하고 1998년 부터 지금까지 베이징시 정부는 1억 5천만원의 자금을 투입해 90여만의 농민들이 텔레비젼을 볼수 있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채부조 베이징시 선전부장은 산간지역 농민들이 공공문화서비스를 공유하는데서 집집이 텔레비젼을 볼수 있게 하는것은 가장 편리한 방법이라고 했습니다. 내지의 기타 도시에 비해 베이징시에서는 4년 앞당겨 이 목표를 실현했습니다. 다시말하면 2008년 베이징의 모든 농민들이 집에서 올림픽을 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