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메코마크 대변인은 22일 보도발표모임에서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 미국대표단 크리스토퍼 힐 단장과 조선대표단 김계관 단장이 최근 베를린에서 진행한 회담은 6자회담 진전에 확고한 기초를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메코마크대변인은 6자회담이 멀지 않은 앞날에 재개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지난19일 한국을 방문할때 미국은 중국의 전통명절인 음력설 전에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 다음단계 회의를 진행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에 앞서 자기는 김계관단장과 16일부터 18일까지 베를린에서 회담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