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조수뇌자회담 문제에 대한 한국정부의 입장은 일관하다며 한조대화의 대문은 시종 조선에 개방돼 있다고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하지만 정세는 한조수뇌자회담 개최에 불리하다고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조선반도 핵문제 해결은 현단계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라고 하면서 현재 6자회담 각측이 조선반도 핵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서 한국측도 6자회담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분위기를 마련하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