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츠 미국방상은 2일 펜타콘에서 진행한 보도발표모임에서 부시 미대통령, 라이스 국무장관과 자신은 미국이 이란과 전쟁할 계획이 없을 똑똑히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게이츠국방상은 이라크에서 미국이 취한 조치는 이란인들이 미군을 상대로 취한 행동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란의 우라늄농축활동을 중지하는데서 미국은 엄격하게 외교수단을 통해 진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만지역에 두번째 항공모함을 파견한 목적은 이 지역에 있는 미국의 동맹국과 잠재적인 적수들에게 만지역의 안정이 미국의 국가이익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를 가짐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게이츠 국방상은 미국이 이라크 경내에서 활동하는 이란인들에 대해 취한 행동은 일부 사람들로 하여금 미국이 이란을 공격할 의도가 있다고 인정하게 하지만 미국은 이런 계획이 없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