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각지에서 모여온 반전인사들은 27일 수도 워싱톤과 로스안젤스에서 여러가지 반전활동을 전개하여 미국이 즉시 이라크에서 군대를 철수할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수만명의 반전인사들은 이 날 워싱톤국회산앞에 모여 두시간 남짓이 집회를 가졌습니다. 집회에는 국회의원과 사회유명한 인사, 이라크전쟁에 참가했던 노병, 군인가족, 평화기구성원들이 참가하였습니다. 반전인사들은 국회에서 전쟁에 대한 자금 조달을 중지할것을 요구하는 한편 우리의 부대가 집에 돌아가게 하라는 구호를 높이 웨쳤습니다.

같은 날 로스안젤스시중심에서 수천명의 시위자들은 반전시위행진을 가지고 국회에서 행동을 취하여 부쉬정부가 빠른 시일내 이라크에서 미국군대를 철수시키도록 할것을 요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