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외무부상이며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 러시아대표단 단장인 로슈꼬부는 4일 인테리 팍스통신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현재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 참여각측 외무상회의를 소집하는 것이 시기상조라고 했습니다.

로슈꼬부는 6자회담각측은 회담의 과업과 목표와 관해 공통인식을 달성한다음 전문가급회담을 가지고 점차 회담의 급을 높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러시아측은 조선반도핵문제와 관해 일부 비 경상적인 회담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조선반도핵문제를 전면적으로 해결하는데 유리한 결정을 채택하고 조선반도핵문제해결에 관한 노선도계획이나 공동행동강령을 작성할것을 일관하게 주장해왔다고 했습니다.

로슈꼬부는 자기는 최근에 소집하게 될 제 5차 6자회담 제 3단계회의에 대해 삼중한 락관적인 태도를 취한다고 하면서 러시아측은 조선반도핵문제해결에 관해 기타 각측과 건설적인 협력을 진행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