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장관 보좌관 조선반도핵문제6자회담 미국대표단 힐단장은 5일 도꾜에서 자기는 곧 열리게 되는 제5차 6자회담 제3단계회의에서 조선대표단이 공동성명집행문제와 관해 교섭을 전개할 의향을 갖고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고 했습니다.

이날 저녁 도꾜에 도착한 힐은 공항에서 기자들의 취재를 수락할때 "우리들은 조선이 이번 회담에서 제4차6자회담의 공동성명집행문제와 관련해 교섭을 진행할 의향을 가진다는것을 확신할 이유가 있다고" 했습니다.

조선측이 제기한 중유공급요구에 비추어 힐은 경제와 에너지원조는 공동성명에 납입되였다고 하면서 성명이 전면적으로 이행되여야 한다고 하고 이문제를 향후 교섭하는 과제로 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