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조어대 국빈관으로 들어가는 조선대표단 차량)

조선반도 핵문제 제5차 6자회담 제3단계 회의가 11일 나흘째에 들어섰습니다. 6자회담 보도센터의 소식에 따르면 11일은 여전히 쌍무, 다각 협상을 위주로 합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날 오전 중국과 한국, 중국과 조선, 중국과 미국이 쌍무협상을 가졌습니다.

중국측 대변인 진강은 10일 저녁, 현재 각측이 제기한 주장에는 아직도 비교적 큰 차이가 있지만 견해의 일치가 늘어나고 의견상이가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개별적인 몇개 문제에 집중되어 있다고 하면서 개별 문제에서의 의견상이는 기타 중요한 문제에서 각측이 달성한 견해의 일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적극적이고 영활한 태도에 입각하여 각측이 접수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했습니다.

제5차 6자회담 제3단계 회의가 8일 오후 베이징에서 개막된후 각측은 조선에 대한 경제협력과 원조 등 문제와 관련하여 협상과 접촉을 했습니다.

(사진설명: 조어대 국빈관으로 들어가는 한국 대표단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