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6자회담 회의장)

제 5차 6자회담 제 3단계 회의가 12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회담이 마감단계에 들어섬에 따라 각측은 의연히 분쟁을 줄이는 한편 절충방안을 달성하기 위해 최후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12일 각측은 계속 공동성명실시의 초기행동방안을 둘러싸고 협상을 전개하면서 절충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 날 오전 중조, 중미. 조미는 각기 쌍무협상을 진행하였습니다. 각측 대표단에서 전해온 소식에 의하면 이번 회담이 시작된 이래 각측 협상의 초점은 조선에 대한 경제에너지협력문제입니다.

현재 각측의 태도표시로부터 볼때 이번 회담이 12일 결속될것입니다. 미국과 일본 대표단단장은 12일 오전 호텔을 떠나면서 오늘은 회담의 마지막 날로서 지금 의연히 조선측의 답복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한국대표단 단장은 12일 매체에 본 단계회담이 12일 결과를 보게 된다고 하면서 하지만 공통인식을 달성할수 있는가 하는 것은 조선의 입장에 달려있다고 했습니다. 러시아대표단 단장은 12일 아침 자기는 13일 베이징을 떠나게 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