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 이유일은 14일 중국 국민당주석 마영구가 대만검찰측의 기소를 받은데 대해 논평하면서 대륙측은 이에 주의를 돌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대만검찰측은 13일 탐오혐의로 마영구를 기소하였습니다. 마영구는 뒤이어 중국 국민당주석의 직무를 사직한다고 선포하고 또한 2008년 대만지역지도자선거경쟁에 참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대만에 대한 대륙의 책략이 마영구의 사직으로 하여 얼마간 전변되고 민진당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게 되는가 하는 질문에 이유일은 우리의 입장은 일관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첫째로 하나의 중국원칙을 승인하고 9,2공동인식을 승인하기만 한다면 대만의 그 어떤 사람, 어떤 정당이던지. 또는 그가 어떤 말을 했고 어떤 일을 했었던지 우리는 모두 그와 양안관계발전과 평화통일문제를 추진하는 문제를 담론할 용의를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둘째는 민진당이 대만독립강령을 수정하지 않는 것은 그들 자신이 우리와 관계를 발전시키는 대문을 닫아버린것으로 되며 셋째 광범한 민진당성원을 극소수의 완고한 대만독립분자와 구별하여야 한다고 우리는 인정한다고 하면서 우리는 그들이 적당한 명의로 대륙을 참관방문하고 이해를 늘이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