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9일 뉴욕 주재 중국 총 영사관은18일 새벽에 중국 공민 한명이 뉴욕 쿠인구에서 강도들의 강탈과 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당시 약 40세에 달하는 이 남성은 친구들과 함께 중국 음력새해경축행사에 참가한 후 집으로 돌아오던 도중이였고 낯선 남성 3명이 마주오면서 그의 휴대폰과 귀중한 장식품을 강탈했습니다. 강도 중의 한명이 예리한 무기로 피해자를 찔렀고, 강도 3명은 그후 도망갔습니다.

뉴욕 주재 중국 총 영사관은 18일 뉴욕 경찰측으로부터 이 사실을 통보받은 후 즉시 이번 사건에 관심과 중시를 돌렸고 조속히 사건을 수사해 범죄자를 체포하고 법에 따라 처벌할 것을 뉴욕 경찰측에 요구했습니다. 한편 우선 피해자 가족에게 사건을 통보해야 하는 점을 감안해 뉴욕 주재 중국 총 영사관은 아직 피해자 신상을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