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힌두>지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인도정부는 21일 자국기업이 이란에 핵무기 발전에 도움이 될 가능성 있는 그 어떤 재료도 수출못한다고 금지령을 반포했습니다.

인도정부는 이 금지령은 유엔 안보이사회 결의에 따라 반포한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금지령에 따라 인도 기업은 이란에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이거나를 막론하고 이란이 핵연료 농축, 가공, 중수 등 프로젝트나 핵무기시스템을 발전시킬수 있을 가능성이 있는 재료를 수출할 수 없습니다".

<힌두>지는 보도에서 인도정부가 금지령을 내린 목적은 핵전파 방지와 관련한 인도의 승낙에 대한 미국의 의심을 해소하고 인도와 미국간 민용 핵에너지 협력 협의가 실시되도록 하려는데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