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마리키 수상은 24일 이라크 주둔 미군과 이라크안전부대가 이달 중순 바그다드에서 새로운 안전계획을 실시한이래 이미 약 400명의 비법무장인원들이 숙청행동에서 사살되고 426명이 체포되였다고 했습니다.

마리키는 숙청행동지휘센터를 시찰하면서 바그다드정세가 안정된후 대규모의 숙청행동이 이라크의 기타 주에서 전개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라크인민과 이라크안전부대의 협력이 있기 때문에 자기는 새 안전계획의 전망에 낙관을 표한다고 했습니다.

"법율과 질서"로 불리우는 바그다드 새 안전계획이 24일까지 열한번째날에 들어섰습니다. 숙청행동의 전개로 바그다드의 폭력사건 발생율이 일부 하강되였습니다.

하지만 이라크 서부의 안바르주에 있는 한 수니파 이슬람교사원에서 이날 트럭작탄폭발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30명이 숨지고 60명이 부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