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찰측은 27일 한국 남부도시 여수시 외국인 수용소화재사건의 독직인원에 대해 형사책임을 추궁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국전라남도 경찰측은 이날, 규정에 따라 여수출입국관리소 외국인수용소에서 11일 화재가 발생할때 3층에서 응당 두명의 사업인원이 당직을 서야 하지만 화재발생시 3층에 관리소의 사업인원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경찰측은 사업인원이 제멋대로 직무를 이탈하였기 때문에 화재사상자가 증가하였다고 하면서 때문에 규정을 위반하고 직무를 이탈한 사업인원의 형사책임을 추궁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