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0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소집되는 이라크문제 국제회의가 성공을 이룩해 이라크와 아랍국가가 기대하는 목표를 실현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아부.게이트 에집트 외무상이 3일 까히라에서 표시했습니다.

아부.게이트 외무상은 이날 그곳 방문 중인 제바리 이라크 외무상과 가진 공동보도발표모임에서 이번 회의는 민족단결에 대한 이라크정부의 승낙을 실현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제바리 외무상은 자신은 이번 이라크문제 국제회의가 지역 긴장정세 격화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고 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라크 외무성은 이미 이라크 주변국과 에집트, 바레인, 유엔안보이사회 상임이사국, 아랍연맹 및 이슬람회의기구 성원국 등을이번 이라크문제 국제회의에 참가하도록 공식 초청함으로서 이라크의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각측의 지지를 얻으려 하고 있습니다.